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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식년까지는 아니지만 몇 달 쉬면서 힐링하고 있는 중 입니다.
통영과 거제 5박 부산 7박 여행을 먼저하고
제주도 한달살기까지 하고 몇 일 전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는데
여행일기를 티블로그를 통해 남겨보려고 합니다.
통영 해안 산책로로 우리가 선택한 곳은
우리가 묵었던 통영 스탠포드호텔 앞이었다.
해안산책로-수륙해수욕장-금호리조트통영마리아-통영국제음악당-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
까지 이어져 있었다.
금호리조트 통영마리아 앞쪽이 포토존이 많았는데
TONGYEONG 이라고 적힌 곳에선 무조건 사진을 찍어야하니 여기서도 한장 찍어봤다.
통영 해안 산책로 앞 액자사진에서도 느낌있는 컷
내 뒷모습도 함께 찰칵.!
통영 바다 색상이 참으로 아름답다하여
꼭 가보고 싶었는데
동해바다 서해바다와 색상이 많이 달랐고
오히려 제주도 바다색과 가까운 느낌이다.
어느 바다든 바다는 모두 아름답고 탁트이는 기분이 든다.
통영 해안 산책로는 우리가 호텔 체크아웃하기 전에 잠깐 거닐었고 한 40분 정도 놀았다.
모래사장으로 거닐어도 괜찮지만
통영 해안 산책로는 데크길이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
우리는 데크를 따라 걸었다.
통영 스탠포드호텔 앞 부분 산책로쪽은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서
노래가 나와서 노래를 들으며 걷기 굉장히 좋은 길이었다.
다만 이쪽부분은 포토존 조형물들은 아예 없다.
바다속 돌맹이도 보이고 물이 참 맑다.
통영 해안 산책로는 날씨 좋은날 걷기에 딱 좋은 곳!
반짝반짝한 바다와 푸른 하늘까지 날씨도 도와줬다.
행복하고 따뜻한 여행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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